대한민국 정치인.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했다.
1969년 부산광역시 출생. 배정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민주화운동을 하던 대학생 시절인 1991년과 1993년에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내다 국보법, 집시법 위반등으로 전과자가 되었다.
국민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대기업 한라그룹 만도기계에 입사하여 회사 생활을 하던 도중, IMF가 닥치게 되었다.
1998년 지방선거때 구의원에 출마하게 되면서 성북구 구의원 당선, 최연소 기초의원으로 정치계에 입문하게 된다.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과 국민대학교 동문으로, 각각 1991년과 1993년에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2002년도 유시민이 당시 대권주자이던 노무현을 위해 만든 개혁신당에 기획팀장으로 근무했다. 노무현 대통령 집권 당시 참여정부에서 정무기획비서관을 맡았다.
문재인의 제19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맡아 최측근(계파 친문 성향)으로 분류된다. 속내를 털어놓고 얘기하는 몇 안 되는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본부 2부실장을 맡으며 정무적인 업무를 맡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했다.
SBS 뉴스를 통해 밝혀진 2021년 북한 원전 건설추진 문건 사건으로 인해 윤건영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기도 했다.
2020년 11월경 같은 의혹을 제기했던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윤건영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2018년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참여했지만, 조선일보에 보도된 북한 원전 건설은 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 라며 원전의 ‘원’자도 꺼낸적 없다.
조선일보 의혹을 부정하였는데, SBS 뉴스의 보도로 인해 사실에 배치되는 이야기를 한 게 되어버린 셈. 이에 대해 중앙일보에서는 기사 제목에서부터 윤건영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 사실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나이 1969년 11월 5일 (53세) 고향 부산광역시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학력 국민대학교 (무역학 / 학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지역구 서울 구로구 을
소속 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정보위원회 (간사)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
개혁국민정당 기획팀장
성북구의회 의원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초빙교수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문재인 국회의원 보좌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퇴임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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