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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1년 올해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0.9%로 결정했다. 코로나19 경기 상황을 고려해 임금 인상률을 낮추기로 한 것이다. 이는 공무원 임금이 동결된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다.
인사처에 따르면 작년 공무원 평균 연봉(2020년도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은 539만원으로 연평균 6468만원(세전 소득)이다. 여기에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실수령액은 더 늘어난다.
이는 정무직, 장관 차관, 판사 검사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상당수 일반 공무원의 소득보다 많다.
작년 2020년 9급 1호봉의 월평균 보수(봉급+공통수당)는 약 209만원, 7급 1호봉은 약 236만원, 5급 1호봉은 318만원이다. 다만 실제로 공무원이 직급별로 받는 연봉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아래는 군인 봉급표(계급 호봉 투스타 까지)
중장 8,281,300원 - 대장 8,431,600원
공무원 군인 연봉은 대기업 다니는 직장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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