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순 학력 1958년 서울 출생. 환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8년부터 2000년까지 박철언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하였다. 2001년 새천년민주당 김중권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의 부실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기획위원 겸 언론담당 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한국복지통일연구소 연구위원,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부터 유튜브에 황태순TV라는 독자 채널을 개설해 김연광 전 청와대 비서관과 정치평론 영상을 올리고 있다. TV 방송 활동 때 보였던 입장보다 더 보수적 관점을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입장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종합편성채널이 개국하자 채널A의 쾌도난마, TV조선 뉴스 4, MBN의 뉴스파이터, 시사스페셜 등에서 전문 패널로 출연하고 있고 KBS 제1라디오의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로 출연하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로 종편 채널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말에도 거르지 않고 끊임 없이 출연해 주목을 끌고 있다. 그 와중에 JTBC에서는 불러주지를 않는다
2015년 11월 채널A 뉴스 스테이션에 출연해서 "민중총궐기로 1차~3차 저지선이 뚫리고 통의동 쪽으로 확 뚫려서 청와대까지 갔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건 딱 한가지. 위수령 발동이다"라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2017년 1월 21일 MBN <뉴스특보>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대담을 하던 중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돈으로 쥐락펴락하는건 나쁜 짓이다. 참여정부 시절 5년간 중앙정부에서 언론사에 지원하는 지원금이 있다.
1등 서울신문이다. 2등이 한겨레, 3등이 경향이다. 꼴찌가 조선일보다. 보수언론이다,고 말했다. #황태순 고향, 극우, 보수, 우파, 종교, 정당, 군복무, 군대, 병역, 가족, 결혼, 약력, 경력, 본관, 근황, 구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