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전직 법조인, 외교관. 2011년부터 박근혜와 가까워져 박근혜 정부에서 주중대사를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엔 핵심 친박으로 분류되었다.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한동안 정치권에서 멀어지며 치열한 친박-반박의 다툼과 탄핵 정국을 피했다.
중도 실용 노선을 주장하는 정치인으로 계파색이 옅다는 평을 듣는다.
21대 총선 당선 이전에는 16, 17, 18대 국회에서 당내 개혁을 주도했고, 친박과 친이의 갈등을 중재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용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되었다.
21대 국회 기준, 서울 강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보수정당 의원이며, 서울에서 4선 중진에 해당하는 국민의힘 내 중진 의원이다.
20대 대선을 앞두고 선거대책본부장과 사무총장을 겸임하여 대선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평가 받는다. 2022년 3월 13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59년 서울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배재고등학교(92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1983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5기)에 합격해 검사로 근무하였다.
2002년 당시 유력한 대선후보였던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측으로부터 정계 입문 제의를 받고 본격 정계에 뛰어들게 된다.
2013년 초 주중대사로 임명되어 2015년 3월까지 재직하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정보원장 및 각 부처 장관의 하마평에 꾸준히 올랐으나, 실제로 임명되지는 않았다)
2022년 1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의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의 선거대책본부장과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20대 대선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부탁했다고 한다.
권영세 가족 천주교 신자이고, 가정에도 충실한 딸바보로 알려져 있다.
재산 공개 내역 중 배우자의 명의로 하프 3대를 보유하고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 배우자의 직업이 하피스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흔히 범친박으로 분류된다고 하지만 친박, 친이 간 갈등을 중재했고 소장파 출신 정치인이다. 중도우파 성향을 보이고 있어서 극우나 강경우파적인 친박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권영세 재산4,311,049(천원) 군대 병역공군 대위 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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