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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에는 한화진 전 청와대 환경비서관이 유력하다. 한화진 전 비서관은 환경 전문가로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환경비서관을 지냈다.
한화진 전 청와대 환경비서관은 대전 출신으로 미 캘리포니아주립대(UCLA)에서 이학박사를 받았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윤석열 당선인은 날이 갈수록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환경분야를 환국의 산업 및 사회 환경과의 융합과 조화까지 고려해 새로운 시각에서 다양한 환경정책을 수립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
▲ 1959년 대전 출생
▲ 창덕여고, 고려대 화학 학·석사, 미국 UCLA 대학원 화학 박사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현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책연구본부장, 부원장, 명예연구위원
▲ 대통령자문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기후변화전문위원회 위원
▲ 서울시 C40기후리더십그룹 제3차정상회의 기획위원회 위원
▲ 대통령실 환경비서관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소장
▲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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