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방송 연예 사회 문화

'불가살' 배우 유정호 차희 결혼 나이차이 근황 "남편 부인 아내"

KOR90 2022. 4. 16. 13:40
반응형

배우 유정호(43, 고향 서울)와 차희(김명선, 34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가 결혼한다.

유정호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6일 배우 유정호와 차희가 오는 5월 5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7년간의 열애 끝에 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2007년 영화로 데뷔했고,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국정원 김과장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tvN '철인왕후' '배드 앤 크레이지'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다.

차희는 '철수영희' '김정욱들' '별난야유회' '신바람 난 삼대' 등 여러 연극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다.

 

드라마 '십시일반' '바람피면 죽는다' '한 사람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불가살'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유정호 부인 차희 남편 유정호 아내, 결혼식, 출연 드라마, 근황, 나이, 학력, 고향, 기부 선행 유튜브 유튜버 아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