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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90 2022. 4. 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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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77)이 39세 연하의 연인이 출산한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마친 뒤 호적 입적 절차를 밟고 있다. 김용건의 연인 A씨는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용건은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A씨가 낳은 아들 유전자 DNA 검사를 의뢰, 일주일 만에 친자 확인 결과를 최종 통보받았다.

김용건은 A씨와 2008년부터 좋은 관계를 이어오던 중 A씨가 혼전임신을 하자, 출산과 관련해 갈등을 빚었고 지난해 8월2일 낙태 강요미수 혐의로 고소당했다.

 

김용건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까지 상대방에게 ‘출산을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기에 상대방의 고소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다고 밝혔다.

4월 초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다.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고 설명했다.

김용건의 해명에도 A씨 측은 강경하게 대응했으나, 10일 만에 극적으로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

김용건은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50년 동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77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1996년에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와 배우 차현우(김영훈)가 있다. 두 아들은 아버지의 결정에 지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건 부인(아내) 1977년 결혼을 해 아들 둘 을 얻었지만, 1996년 결국 이혼했다.

 

이혼이유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하여 빚더미에 올라 생활고를 겪기도 했으나, 현재는 수십억대의 채무를 모두 상환했다. 

한 조폭 두목의 결혼식에 갔다왔는데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조양은(양은이파)이다. 

 

결혼식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했고 주례는 조용기 목사. 그리고 당시 국회의원이던 이명박 등이 화환을 보냈다.

방위로 군복무 중이던 1976년, 대마초 사건에 휘말려 한동안 방송에 못 나온 흑역사가 있다. 

 

실제로 그는 대마초를 피우지 않았지만, 동료들을 위해 혼자 죄를 뒤집어 쓰기를 자청했다고 한다. 

 

전원일기 당시 김용건 부인 고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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