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프로필 1964년 8월 19일 충청남도 연기군(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리에서 아버지 강기세와 어머니 전주 이씨 이경숙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남대전고등학교,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충남대학교 대학원 건축계획학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2011~2015), 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운영부회장, 세종시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활동을 해왔다.
세종시가 분할되면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데, 3인 경선으로 치뤘고 공천을 받아 총선에 도전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세종시의 설계자'인 김병준이 후보로 나섰으나, 민주당 성향이 강한 세종시 특성으로 인해 강 후보가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해 당선되었다.
가족 딸이 뷰티 유튜버 리안(강소정)이다.
재산 1,499,666(천원) 군대 병역육군 상병 소집해제. 부인 아내 비공개.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모욕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받는 보수 성향 유튜버 안씨가 구속된 가운데 국내 유튜버들의 매출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으로 수익을 올리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창작 사업자가 연평균 1억원 초반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9월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국세청에서 자료를 받았다.
2020년 귀속 기준 ‘미디어콘텐츠 창작업’ 1719명의 총 수입금액(매출)은 1760억원으로, 1인 평균 1억243만원을 기록했다. 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차감한 소득금액은 449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상위 1%의 평균 수입금액은 12억735만원, 소득금액은 9억5788만원에 달했다.
상위 10% 기준으로도 평균 수입 5억1313만원, 소득 3억613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은 유튜브 등에 동영상을 올리고 광고 등으로 수입을 올리는 업종을 말한다.
이들처럼 유튜브로 수입을 올리지만 작가 편집자 등을 고용하거나 전문 촬영장비 스튜디오 등을 보유하지 않은 ‘1인 미디어콘텐츠 창작업’ 1만937명의 경우 2020년 귀속 평균 수입금액이 1449만원, 소득금액은 575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위 1%의 평균 수입금액은 3억3444만원, 소득금액은 1억6890만원에 달했다. 상위 10%는 평균 수입금액 9928만원, 소득금액 4324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여기에 개인 계좌로 직접 후원금을 받는 경우 등 가외 수입을 더하면 실제 소득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기준 국내 근로소득자의 연평균 소득은 3828만원, 상위 1%는 2억85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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