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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이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4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남편은 2세 연하의 변호사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한 끝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예비신랑을 처음 봤을 때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아나운서는 혼전임신을 한 것은 아니라면서 결혼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1984년생인 이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4년차이던 2012년 7월, KBS 뉴스 9의 앵커를 맡았다. 앵커 발탁 과정은 여느 때처럼 사내 오디션이었는데, 이때 처음으로 시청자위원들의 평가가 추가로 도입되었다.
KBS 뉴스타임, VJ 특공대, 생방송 오늘, 연중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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