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전문가' 성원용 서울대학교 전기 정보공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은 억울해서 미치겠다.
독심술로 만든 조작 자막, 대통령실부터 속였다고 주장했다.
MBC에서 최초 보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발언 부분이 '자막' 때문에 그렇게 들렸다는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성원용 프로필(1954/1955년생)은 서울대학교(서울대)의 전자정보공학과 한국인 교수이다.
성원용 학력 1978년 서울대에서 공학학사 학위를, 1980년 KAIST에서 같은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골드스타에서 3년간 일한 후 그는 1987년에 이수한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대학에 진학했다.
그는 실시간 신호 처리 시스템에 대한 기여로 2015 년 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의 펠로우로 선정되었다.
2018년 9월 구글은 서울대 성원용 교수와 한보형 교수, KAIS 황성주 교수와 황의종(Steven Whang) 교수 등 4명을 아시아 최초의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Google AI Focused Research Awards) 한국 수상자로 선정했다.
성원용 교수 고향 서울,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있다.
성원용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 SNS 통해 윤석열 사적발언 논란 입장 표명
“윤석열 대통령 막말 파문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
“엉터리 자막은 음성 편집 변조와 비슷한 역할”
“언론의 입장은 존중 하지만 데이터 변조는 사소한 것이라도 용인돼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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