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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오전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한 이재용 회장을 향해 달걀 하나가 날아왔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재판에 출석하던 중 달걀을 맞을 뻔한 일이 벌어진 가운데, 달걀을 던진 이가 방송인 이매리로 밝혀졌다.
이재용 회장은 달걀에 맞지 않았으나 갑자기 벌어진 일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 법원 방호원들도 당황해 황급히 이재용 회장 주변을 경호했다.
달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로 밝혀졌다. 그는 과거 미투와 관련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메일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매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재용 회장 재판 출석할 때 달걀 2개 던졌다"고 밝히며, 법원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매리 프로필. 1994년 서울 MBC 공채 MC 3기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MC로 시작해서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기 시작했다.
일본 마츠 다카코(배우 가수)를 닮은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가족 이매리 결혼(미혼) 남편 이혼 재혼은 알려진바 없음.
#계란, 종교, 이매리 학력, 나이, 고향, 카타르 월드컵, 순풍산부인과, 드라마,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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