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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정승윤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약력(경력 대학교수) 여경 오또케 논란

KOR90 2023. 1. 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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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정 교수는 과거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정책본부 공정법치분과위원장을 지내며 사법개혁 공약의 실무를 맡았다.


그런데 지난해 2월, 당시 발표한 사법개혁 공약집에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오또케)을 담아 논란이 일었다.

 

'경찰의 범죄 대처 능력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증대되고 있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단어로, '여성 경찰관은 범죄 현장이 무서워 나서지 않는다'며 조롱할 때 쓰는 표현이다.


당시 정 교수는 해당 단어가 여성 혐오 표현인지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비판하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서울대 공법학과 출신인 정 신임 부위원장은 제25기 사법연수원(사법시험 35회 합격) 출신으로 교수가 되기 전 서울남부지검,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부산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로 재직했다.

권익위 부위원장은 총 3명이다. 지난 13일 김기표 전 부위원장 임기가 종료되었다.

 

공석이 된 자리에 정 부위원장이 임명되면서 권익위는 전현희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의 정무직 중 2명은 문재인 정부 2명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한 인사들이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게 됐다.  

 

정승윤 교수 프로필
나이 1969년 10월 3일(54세) 고향 부산
학력 부산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공법전공 박사과정 수료

가족 부인(아내) 자녀 군대(병역) 비공개

 

#대학교수, 검찰 출신, 여성 비하발언, 여경, 여자, 남자,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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