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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선경 프로필 1988년 영화 황금의 탑 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후, 각종 어린이 영화에서 조연, 단역으로 출연했다.
유명해지게 된 작품은 1994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 이 작품 이후 엉덩이가 예쁜 여자라는 별명이 한동안 따라다녔다.
영화에서 배역의 캐릭터가 엉덩이가 예쁜 여자 였다. 장선우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는 빨리 스타가 되지만, 곧바로 하락세 테크를 타는 징크스가 있다는 공식이 생기게 한 첫 번째 여배우였다.
이듬해 SBS 드라마 장희빈과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 돈을 갖고 튀어라,에 출연하여 대 성공을 거두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1996년 그들만의 세상, 지상만가, 삼인조,가 연속 실패하는 바람에 하락세를 타면서 주 무대를 드라마로 잡아 활약했다.
연기력이 발전되어 뒤늦게 호평을 받은 배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종종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등에서 얼굴을 내비친다.
정선경 남편(회사원 동갑내기 49세) 2007년 재일교포와 결혼하여 2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 일본으로 이주했다가 현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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