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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 주로 주연보다는 드라마의 감초적인 서브 주연 내지는 조연을 많이 맡는 편이다. 가장 유명한 역할로는 추적자의 최정우 역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작품에 우정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작 본인이 직접 출연한 작품은 실속은 꽝인지라 당분간 자제하겠다고 밝힐 정도다. 연기력만큼은 출중하고 인정받고 있어서 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캐스팅이 되고 있다.
특이하게 탤런트 공채 시험에 무려 7번이나 떨어지는 와중에도 연기학원을 차려 배우 지망생들을 가르친 경력이 있는데, 대표적인 톱스타들로는 이요원, 김지석, 조동혁, 송지효 등이 있다.
2015년 10월 17일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연했다. 신민아 매니저를 했었고 당시에 조인성을 캐스팅했다고 한다.
류승수 와이프 윤혜원은 과거 쇼핑몰 모델을 거쳐 현재 플로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특히 류승수의 와이프 윤혜원은 슛돌이 ‘지승준 이모’이기도 하다.
한편 윤혜원의 언니 윤효정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지승준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변함없는 훈남 외모의 지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류승수 부인 윤혜원 자녀 1남 1녀,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연극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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