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1994년 7월 1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혼성그룹이다.
1994년 고영욱, 김지현, 신정환, 이상민의 4인 멤버로 출범했고, 이후 신정환이 군 입대로 인해 탈퇴하고 채리나가 영입된 이후 90년대를 풍미했다.
대표곡(히트곡)으로는 날개 잃은 천사, 3!4!, 연인, 기도, 프로와 아마츄어, 비밀은 없어 등이 있다.
김지현 1991년 그림물감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원래는 송대관의 소속사에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려고 했다.
그러던 도중 이상민과 연이 닿게 되어 서울인 프로덕션에서 가수 준비를 했고, 그 결과 1994년 이상민과 신정환, 고영욱과 함께 4인조 그룹인 룰라로 데뷔했다.
배우 김지현의 첫 연기작품은 1994년 SBS 드라마 '두 형사'라고 한다.
2001년에는 다시 전공을 살려 영화 썸머타임(류수영 최철호)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 영화 자체가 너무 괴작이라서 이후 배우로서의 커리어는 더 이상 이어 나가지는 못했다.
2013년 2월 양악수술을 받고 가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얼굴이 너무 확 달라져서 네티즌들의 거부감을 샀다.
아는형님에 출연해서 밝힌바로 따르면 성형은 오직 턱 돌려깍기 하나만 했고 이목구비는 전혀 안 했다고 한다.
2016년 10월에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다음 달에 결혼한 채리나 박용근 부부와 동반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현재 김지현 근황 남편과 함께 부동산 투자 콘텐츠를 다룬 '부부동산TV' 채널을 운영 중이다.
가족 김지현 남현 홍성덕 자녀 2남, 이혼 재혼은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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