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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남편 백건우 피아니스트, 나이 학력 고향 종교 혈액형 치매 윤정희 재산 집안 젊은시절 프로필 근황

KOR90 2021. 2. 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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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치매)를 앓는 배우 윤정희(77)가 프랑스에서 방치됐다는 논란의 당사자이자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5)가 오늘(11일) 귀국해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백건우는 지난 7일 소속사 빈체로를 통해 논란이 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해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 이라고 반박한 바 있지만 공개석상에서 직접 입장을 밝힌 건 처음입니다.

 

배우 윤정희 남편 백건우

백건우는 현지시간 10일 밤 파리에서 출발해 오늘(11일) 오후 3시 52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 수속을 거쳐 오후 5시 20분 입국장에 나온 그는 윤정희는 하루하루 아주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저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염려해주신 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후 질의응답 없이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최근 불거진 논란을 반영한 듯 입국장에는 취재진 몰렸습니다.

백건우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후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다섯 차례 공연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윤정희가 백건우 및 딸로부터 방치된 채 홀로 투병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 진실 공방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청원인은 윤정희가 남편과 별거 상태로 배우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홀로 알츠하이머와 당뇨와 투병 중 이라며 한국에서 제대로 된 간병과 치료를 받으며 남은 생을 편안히 보냈으면 하는 게 간절한 바람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빈체로(소속사)는 윤정희가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윤정희 동생들과 후견인 선임을 두고 마찰이 있었다며, 파리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라 외부인의 전화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는 내용도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정희의 간병을 두고 백건우 측과 윤정희 동생들 간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정희와 백건우는 해외 연주 등에 늘 동행하며 잉꼬부부로 유명했기에 이번 논란은 문화계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후 윤정희 동생 5명은 변호사를 선임해 재차 입장문을 내고 가정사를 사회화해 죄송하다면서도 윤정희는 한국에 돌아와야 하며 이번 논란은 재산 싸움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청원 글을 올린 사실도 인정했습니다.  

 

앙드레 김 윤정희 젊은시절

가족 윤정희 남편 백건우-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연극배우)입니다. 핵심은 재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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