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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선수 포켓볼 자넷 리 시한부 판정(난소암) 나이 국적 흑거미 자넷리 남편(가족) 젊은시절 과거사진 프로필 근황

KOR90 2021. 2. 2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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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리 나이(Jeanette Lee, 1971년 7월 9일 ~ )는 프로 당구 선수로 한국계 미국인이며, 본명 이진희이다.

 

검은색 옷을 즐겨 입으며, 당구공의 시선을 볼 때 나오는 날카로운 눈매가 특징. ‘흑거미’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자넷 리 남편 조지 브리드러브

뉴욕 브루클린 출생. 1989년에 당구를 시작했고 1993년에 프로에 입문했다. 2004년 애틀랜타 여자 챔피언십 경기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천성 척추 장애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검은 독거미' 자넷 리(50세. 한국명 이진희)가 난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자넷 리가 최근 난소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자넷 리가 최대 1∼2년 정도 생존할 수 있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자넷 리는 당구대에 섰을 때와 똑같은 결의로 이 싸움과 맞서겠다,며 (농구계 전설인) 짐 발바노가 말한 것처럼 세 딸을 위해서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넷 리는 늘씬한 키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검은 드레스를 입고 경기를 한다고 해서 '검은 독거미'란 애칭을 얻었다. 1994년 세계여자프로선수협회(WPB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1990년대 중후반 세계 1위를 석권했던 자넷 리는 국내외 대회에서 30차례가 넘는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여자 당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넷 리는 선천성 척추측곡 질환(척추가 옆으로 휘는 병) 때문에 4년간 5차례 대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만성 통증에 시달린 탓에 난소암이 온몸에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자넷 리의 에이전트인 톰 조지는 설명했다.

자넷 리의 가족과 지인들은 펀딩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모금을 통해 세 딸의 돌봄, 교육, 복지에 쓰일 자금을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1997년 방한 26세 자넷 리 과거사진 
자넷 리 젊은시절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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