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기자이자, 現 가로세로연구소 세이엔터(가세연)의 대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이후 반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과에 합격했고, 학부에서 정치학과로 전공을 바꾸어 졸업하였다.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삼성네트웍스를 거쳐 MBN에서 근무하다 2004년 MBC로 이직한다. 보도국 소속 기자로 활동하였다.
2018년 8월에 MBC를 떠났다. 퇴직 이후 前 국회의원인 강용석과 유튜브 방송매체인 가로세로연구소를 창립하고 대표를 맡았다.
현재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간록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의 출간을 주도했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달성 사저 구입 대금 총 25억 중 21억 원을 사비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에는 동료 기자들과 함께 집단 사직을 결의하면서까지 김재철 퇴진을 위해 170일 파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중간에 이탈한 배현진, 최대현, 양승은과는 다르게 170일 파업을 완주하였다.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스 평론, 취재 영상을 올리고 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부터 우파 성향을 보이고 있다. 정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 완고한 친박 성향을 보이고 있다.
김세의 집안 아버지는 전 MBC 사장이자 제10대 국회에서 유신정우회 소속 관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영수다.
1988년 청와대 인사인 김영수가 MBC 사장에 임명되자 MBC 노조는 낙하산 인사에 반대하여 파업투쟁을 하였다.
결국 선임 3개월 만에 사퇴했는데 이는 역대 MBC 사장 중 최단명 재임 사례다.
2012년과 2017년 2번 결혼했으나 2번 모두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다. 김세의 이혼사유 성격차이로 알려져있다.
자신의 인생 목표는 '걸그룹 멤버와 결혼' 이라고 한다. 까미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견종은 요크셔테리어.
아침 식사후 디저트로 콜라를 마시며 일베를 한다고 한다. 병역 군필(공군)
나이 1976년 6월 26일 (46세)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경력 前 MBN 기자, 前 MBC 경제부 기자, 前 MBC 법조반장, 前 MBC 제3노조위원장
현직 가로세로연구소 세이엔터 대표
신체 키 175cm, 72kg, 종교 개신교
소속 정당 국민의힘
가족 김세의 부인(아내 이혼) 부모님, 형, 누나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 졸업)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언어과학 중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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