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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테라 루나 코인 권도형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근황 '가족 아내 신변 보호' 권도형 체포영장

KOR90 2022. 9. 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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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테라와 루나의 개발업체인 테라폼랩스의 공동 창업자 권도형 대표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권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에 체류중이어서 인터폴 적색수배 등 신병확보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권도형 프로필. 개발자, 기업가 영어명으로는 Do Kwon(도 권)을 사용하며, 트위터 닉네임은 도권으로 되어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국제반을 졸업 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턴으로 근무를 했다.

 

2015년 에니파이를 창업, 2018년에는 티몬의 창업자인 신현성과 함께 테라폼 랩스를 공동 창업했다.

블룸버그 보도로 UST가 이더리움에 이어 2번째로 큰 디파이 플랫폼으로 떠오른다 하여 권도형에게 관심이 주목되고 있었으며, 2019년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에 꼽히기도 했다. 

 

그가 발행한 스테이블 토큰과 지급보증을 위한 코인 루나는 매번 엄청난 상승률을 기록하며 그의 인생은 승승장구하는 듯 했으나,

현재 업비트 BTC 마켓에서의 루나 거래는 2022년 5월 20일 오후 12시부터 종료했다.

 

고팍스 또한 루나에 대한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사태 이후 권도형의 행방은 보도되지 않았다.

 

권도형의 배우자는 투자자로 추정되는 신원불명의 인물이 자택에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고 권도형이 있냐고 말하고 가는 일이 발생하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총 10대 코인이었던 만큼 루나 코인은 전세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으며, 권도형의 트위터에는 전세계 투자자들의 아우성이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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