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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 KBS 사장이 수신료 분리징수 권고에 이 “권고를 철회하면 사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8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KBS는 지난 세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늘 외풍에 시달렸다.
KBS 구성원은 공영방송 독립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이번에 무거운 결심을 했다. 만일 전임 정권에서 임명된 내가 문제라면 사장직을 내려놓겠다.
대통령실은 수신료 분리징수 권고를 즉각 철회해달라. 철회되는 즉시 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KBS 미래와 발전을 위한 자리를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서 정식으로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한다. 유관 부처에도 제안한다.
방송법에 명시된 수신료 징수의 실질적인 주체는 KBS다. 수신료 분리징수에 관한 논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KBS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정식으로 제의한다했다.
나이 1962년 7월 26일 (60세) 고향 전라북도 부안군
제25대 KBS 한국방송공사 사장
학력 전주신흥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학사)
가족 부인(아내) 자녀 비공개. 군대(병역) 알려진바 없음
1990년 1월 한국방송공사 입사
한국방송공사 기자
KBS 라디오뉴스제작부장
한국방송공사 보도본부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KBS비즈니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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