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프로필 대한민국 배우. 서울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4살 때부터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10년을 살았다.
중학교 1학년 때 가족이 다 함께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때의 영향으로 중국어 실력이 매우 능숙하며 문화나 정서에도 익숙하다.
배우가 된 계기 원래 영화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화제작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스태프 또는 시나리오 작가를 희망하며 계원예고에 진학했다.
하지만 당시 선생님의 너 배우를 한번 해보는 게 어떠냐? 라는 권유에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2012년 은교로 데뷔했다. 영화의 호불호 속에서도 김고은이 연기한 은교 역은 호평을 받아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2년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 2012년 한 해에 모든 여우 신인상을 휩쓸었다.
닮은꼴 연예인으로 배우 박소담을 꼽는데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갑내기다.
2016년 8월 24일 배우 김고은(현 30세) 신하균(현 47세)과 두 달째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나이차이 17세.
둘은 8개월 간의 교제를 끝으로 2017년 2월 결별했음을 3월 22일에 보도되었고, 양측은 모두 인정. 김고은 결별이유 성격차이 및 바쁜 스케줄.
은교 본 뒤 김고은 아버지 반응
2012년 5월 4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에서는 은교 김고은 아버지가 영화를 본 뒤 전한 감상평을 밝혔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은교 출연 안된다고 화내셨다. 배우를 공부하는 딸이지만 걱정됐기 때문일 것이다.
소설은 재밌게 읽으셨지만 은교를 내 딸이 맡는다고 생각하니 반대도 많았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은교'를 보신 다음에는 안아주시고 잘했다고 다독여주셨는데, 최근 아버지가 나는 너를 영화계에 시집보낸 느낌이다.
네가 진짜 시집갈 때는 눈물 안 날 것 같다,고 말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영화 은교 줄거리 70세 노시인과 10대 여고생의 사랑을 그린 영화.
신인배우 김고은과 노시인(박해일)의 제자 역 김무열의 파격적인 정사신(노출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고은 은교 찍을때 나이 21살.
리즈 김고은 과거사진 고등학교 졸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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