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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민(심지유)이 결혼한다.
2월 16일 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모든 계절이 기대되는 사람과 결혼을 하려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심민은 예비 신랑과 함께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예비 신랑의 듬직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심민은 예비 신랑에 대해 평생 함께 웃고픈 사람, 다들 뜻밖이라고 하시던데 저도 시집을 간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예비 신랑을 3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심민 나이 1983년생으로 올해 39세. 2003년 - 한국의 음악 전문 채널인 M.net의 VJ 선발 대회에서 금상을 획득, 그것을 계기로서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5년 KBS2 ‘별난여자 별난남자’를 시작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자백’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서지혜 편에 서지혜의 절친으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족 심민 남편 직업(회사원)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연극배우)입니다.
심민 본명 심순민 → 심지유, 1983년 4월 28일~ 은 대한민국의 VJ, 배우. 출생 당시 본명은 심순민이었으나, 심지유로 개명하였다. 키 168CM. 몸무게 47KG. 학력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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