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변호사, 전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 검사. 변호사유영하법률사무소 대표.
2005년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법률분야 참모로 두각을 나타내 정치 인생 내내 친박성향을 띠었으며 박근혜가 몰락한 이후에도 계속 꾸준히 박근혜를 접견하면서 면회하고 있다.
2016년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발하자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을 맡아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2017년 3월 31일 박근혜가 구속된 이후 채명성과 함께 그녀의 변호를 담당하고 있는 변호사가 되었다.
다만 본격적으로 재판이 시작된 2017년 5월부터 변호인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재판정에서는 여전히 유영하 변호사 혼자 변론을 주도했다.
박근혜가 구속된 후에 자신과의 면회를 허락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실상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2년 10월 19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태어났다. 다음해 가족들의 연고인 대구로 이사하여 초등학교 6학년 때 경기도 군포시로 이주하여 성장했다.
1980년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해 1984년에 졸업했고, 1992년 30살의 나이로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5년 사법연수원을 제24기로 수료한 후 창원지검에 발령을 받아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2월 25일에는 유앤정합동법률사무소를 개설하며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07년 법무법인 하우림에 입사할 때까지 변호사유영하법률사무소를 운영했다.
2013년에는 박근혜의 하나뿐인 올케 서향희 변호사가 설립한 법무법인 새빛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6년 11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을 맡았으며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과는 매우 친하다고 전해진다.
2022년 4월 1일 유영하 변호사가 6·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결정했다.
박 전 대통령이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유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선거 구도에 큰 변화와 향후 박 전 대통령이 유 변호사 지지 의사를 표명할 경우 판세를 결정지을 변수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가족 유영하 아내(부인) 자녀 1남 1녀, 군대(병역) 알려지지 않음.
#유영하 프로필, 유영하 고향, 나이, 학력, 약력, 경력, 본관, 홍준표, 근황, 사저, 가세연, 자식, 군복무, 계파, 성향, 친박, 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