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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근 비선실세 윤핵관 평균재산 권성동 장제원 윤한홍 문고리 3인방

KOR90 2022. 4. 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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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의 재산 내역이 공개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일명 ‘윤핵관(윤 당선인의 핵심 관계자)’들의 평균 재산은 약 30억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신고(2021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권성동·윤한홍·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평균 재산은 29억 6369만 9000원으로 나타났다.

‘윤핵관’의 맏형격인 권성동 의원(4선·강원 강릉시)은 전년 대비 3억 3617만원이 늘어나 44억 6305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윤핵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의 가치가 1억 8500만원 상승했고, 예금도 1억 4000만원 가량 늘었다. 그는 지역구인 강릉시 교동에도 아파트(1억 2900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권성동 장제원 의원

윤한홍(재선·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의원은 전년 대비 5억 7761만원 늘어난 22억 6609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지역구인 경남 창원에만 배우자 명의로 공시가격 3억 9600만원짜리 아파트 한 채를 보유했다. 서울에는 강남 삼부아그레빌 아파트 전세권(6억 5000만원)을 갖고 있다.

본인과 자녀의 급여 저축 등으로 예금(배우자 명의 포함)이 3억 2500만원 가량 늘었다.

당선인 비서실장인 장제원 의원의 재산은 전년 대비 8365만원 늘어난 21억 6195만 원이 신고됐다.

건물 가약 24억 1412만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부산 해운대구 상가 건물(14억 8822만원)과 함께 예금 11억 8834만원, 채무는 15억 4665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장 의원은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의 재산은 독립생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신고하지 않았다.

한편 현역 의원 중 재산 신고액 1위를 차지한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은 1065억 5578만원을 신고했으며,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또한 225억 3183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인수위에 합류한 현역 의원 중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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