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북한은 태영호 주영 북한 공사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범죄자라고 비난하며 망명에 대한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도주자(태 공사)는 국가자금 횡령 국가기밀을 팔아먹었으며, 미성년자 강간 범죄까지 감행했다,며 태 공사가 범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조국과 부모형제들마저 버리고 혼자 살겠다고 도주한 인간쓰레기 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이 이같이 태영호 공사 망명을 범죄자의 도주로 치부하는 것은 정치적 망명 이라는 의미를 축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됨니다. 논평은 또 괴뢰패당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인간쓰레기까지 끌어들여 반공화국 모략선전과 동족대결에 써먹고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 태영호 공사 나이, 1962년생 56세, 북한 외교관이었던 인물 북한이탈주민으로, 주영 북한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