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4x200m 계영 (2023년 9월 25일) 양재훈, 이호준, 황선우와 함께 조를 이룬 김우민은 남자 800m 계영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3번째 영자로 나서서 압도적인 레이스로 2, 3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남자 1500m 자유형 (2023년 9월 26일) 중국의 페이리웨이에 이어 15분01초0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800m 자유형 (2023년 9월 28일) 7분46초03의 기록으로 아시안 게임, 한국 신기록 경신과 동시에 800m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 금메달로 대한민국 수영이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로 개인전에서 4명이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었다. 남자 400m 자유형 (2023년 9월 29일) 3분 44초 36의 기록으로 압도적..